성수련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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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상처를 방치한 여성의 이혼과 性

작성자 Xes Training(ip:)

작성일 2021-04-29

조회 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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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상처를 방치한 여성의 이혼과 性

 

오늘은 이혼과 관련된 여성의 性에 대해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여성이 이혼을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정말 특수한 경우를 제외하고서는 배우자에게 엄청난 상처와 스트레스가 발생했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소소한 상처들로는흔히 지지고 볶으며 산다고 이야기 하듯 잦은 싸움을 하더라도 간간히 좋은 일도 생기면서 살아가게 됩니다

 

그러나 축적된 상처가 감당이 안 될 만큼 커졌거나배우자의 외도또는 폭력기타 여러 가지 상황에 의해한 순간 감당이 되지 않는 상처가 발생하면 여성은 

상처의 회피수단으로서 이혼을 감행합니다자신에게 상처를 발생시킨 원인을 제거함으로서 상처를 느끼지 않으려 하는 것입니다그러나 문제는 이렇게 상처를 

회피한다고 해서 상처가 사라지는게 아니라는 점입니다엄청난 상처가 그대로 내재되어 있는데이 상처를 작용시키는 대상이 사라졌으니 작용만 하지 않은 채로 

그대로 남아있게 됩니다.

 

그런데 이런 이야기를 왜 성심리와 관련해서 하고 있을까요바로 여성의 상처는 성욕과 성기능을 포함한 성심리 전부와 직접적인 연관성을 갖기 때문입니다

소소한 상처는 상처의 원인을 이해하고위로와 관심을 받음으로서 자가적으로 치유가 됩니다그러나 마음에서 감당하기 어려운 정도의 상처가 발생하면이것을 

회복시키기 위해 마음만으로는 안 되죠그래서 성마음이 움직이게 됩니다

 

상처를 회복시키기 위해 성마음이 움직이게 되면 성에 대해 전혀 관심이 없던 여성도 평소와는 다르게 성에 대한 욕구가 매우 강해집니다뿐만 아니라 성을 인식하기 

위해 감각기관 역시 매우 활성화가 되며성에 대한 표현도 의식의 통제를 받지 못할 만큼 강화됩니다즉 성욕과 함께 성기능이 매우 좋아지는 것입니다

이 모든 것이 마음의 상처 때문이죠

 

이때 여성은 두 가지 선택지에 놓이게 됩니다. “이제 남자는 질렸어나는 아이들하고만 행복하게 살거야라고 하게 되면 상처의 크기만큼 커진 성욕을 전부 아이들에게 

쏟아 붓게 됩니다아이들을 서적으로 생각한다는 것이 아니라애초에 욕구라는 것이 자신에게 없거나 부족한 것을 채우려는 에너지이기 때문에 상처크기만큼의 

강력한 에너지가 아이들에게 쏟아진다는 뜻입니다그런데 이렇게 아이들에게 에너지를 쏟아 붓는 것이 과련 좋은 일일까요?

 

제가 예전에 한 번상처를 기반으로한 욕구는 사랑이 아닌 집착이 된다고 말씀드린 적이 있습니다따라서 이러한 경우에도 아이들의 일거수일투족에 집착하고 

과도하게 간섭하면서 그것을 사랑으로 착각하는 현상이 발생합니다이것은 아이들이 장성하여 결혼을 해도 계속 이어집니다결국 여성도 여성자신의 인생을 

상처로 살게 되고아이들 역시 엄마의 상처로 인해 자신의 인생을 온전하게 살아가지 못하게 되는 것입니다.

 

두 번째 선택은 남성입니다이러한 선택지는 그래이쯤이면 아내와 엄마 노릇을 할 만큼 했어이제 나도 사랑하며 여자로서 내 인생을 즐길거야.” 라는 생각으로 

시작하는 경우가 태반입니다때마침 현재는 상처로 인하여 성기능과 성욕도 매우 강화되어 있는 상태죠그런데 이것은 마음안에서 자각되지 않는 성마음의 

작용이다 보니 여성은 자신의 변화에 대해 마치 사랑을 원하는 것으로 착각하게 됩니다여성에게 있어 심리장애가 발생하기 이전에는 사랑보다 성이 먼저 움직이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이러한 여성들은남성들 중에 성의 쾌락만을 원하는 남성들의 표적이 되기 매우 좋습니다남성들은 여성의 상처를 위로했을 때 마음과 같이 성이 따라온다는 

것을 매우 잘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그래서 이혼한 여자가 제일 쉽다.”라고 하는 말이 현재는 수면위로 드러날 정도로 공공연한 정보가 되었습니다이에 대해 여성들은 

의식적으로 난 절대 안 그래.’라고 생각하겠지만성마음의 작용을 마음이 통제하는 것은 전문가인 저 역시도 쉬운 일이 아닙니다그리고 의식에서 그러지 않을 것이라는 생각이 강해질수록 무의식에서는 그 반대급부가 비례하게 강해집니다그래서 의식적으로여자로서 남자의 사랑을 원하는 것이라 착각하지만 사실상 사랑이 아닌 

성을 원하게 되는 것이 바로 엄청난 상처가 바탕이 되었을 때의 여자의 마음과 性입니다.

 

이혼을 했다면 대다수의 분들이 아이들을 키우기 위해서든혹은 자신을 위해서든 재혼을 할 것입니다지난번의 실패는 반복하지 않겠노라고 수없이 다짐을 하겠죠

그리고 결혼생활에 대한 경험이 있으니 새로운 배우자는 지난번 배우자와 다를 것이라는 확신을 갖게 됩니다물론 초반에는 너무 좋습니다섹스도 너무 좋고 

즐거운 일이 지속되기 때문입니다그런데 살아가다 보면 상대와 친밀해지면서 갈수록 무의식적으로 쌓여있던 상처가 표현되게 됩니다그러다 만약 예전 이혼을 

하게 되었던 사건과 연관되는 무엇인가가 인식이라도 되는 날에는 어마어마한 상처가 전부 터져나오는 상황도 발생합니다그렇다면 재혼한 상대는 그것을 감당할 수 

있을까요

 

아니그래도 사랑해서 재혼했는데 감당해주겠지.’라고 아직 생각하시는 여성분들은 입장을 바꿔 생각해 보셔도 좋을 것입니다전 배우자로 인해 트라우마가 만들어진 

새 남편이 여러분이 준 스트레스도 아닌데자신의 기억과 연관하여 말 한마디에 이성을 잃는 일이 반복되고여러분에게 일거수일투족 집착 한다면 여러분은 감당이 

가능할까요?

 

이처럼 성마음의 작용은 좋은 감정도나쁜 감정도 극대화를 시키는 작용을 합니다그래서 인간의 성은 양날의 검과 같이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서 마음을 완전히 

죽이기도 하고완전히 건강하게 보호하기도 합니다그만큼 엄청난 에너지를 갖고 있는 것이 性이지만 현재는 모두가 이 본질을 모르고 있어서사랑과 쾌락이라는 

착각 하에 서로를 죽이고 자신도 죽이는 것에 이 性을 작용시키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여성의 性은 상처와 직접적인 연관성을 갖고 있기 때문에 과도한 상처가 발생한 상황에서는 무조건 상처를 치료하는 일이 중요하다는 것을 명심하고 

또 명심해야 합니다여자는 물론 남자들도인간은 누구나 부정적인 감정일 때 올바르고 건설적인 사고를 할 수가 없습니다심지어 결혼이나 이혼과 같은 인륜지대사에 

있어서는 반드시 상처를 먼저 치료하여 자신과 아이들을 보호할 수 있는 행복능력을 만드는 것이 최우선이라는 점을 꼭 기억하시기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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