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유명상, 요가명상, 탄트라명상 등은 이미 알려진 수련법들로써 성수련법은 이러한 수련법과 전혀 다릅니다.

이러한 기존의 수련법들은 자각(각성, 의식)에 의한 일시적 에너지의 생성방법이고, 성수련법은 성에너지를 생성하여 마음의 무의식에 의한 지속적인 감정에너지의 생성하는 방법입니다. 그래서 비슷해 보이는 것 같지만, 전혀 다른 에너지를 생성합니다.

만약 여러분이 치유명상, 요가명상, 탄트라명상 등의 방법을 먼저 찾아 보셨다면, 모든 수련법이 의식.자각.각성에 의하여 기분에너지를 생성한다는 것을 알 수 있었을 것입니다.

주로 단전, 우주의 기(氣), 자연의 생명 등 다양한 에너지를 몸으로 받아들여 축적하고 이를 마음에너지로 사용하는 것이라 말하기도 합니다. 논리적으로 보기에는 그럴 듯합니다. 그러나 치유명상들은 모두가 의식적인 마음에너지를 생성할 뿐입니다. 

이 에너지는 일시적인 에너지로써 기분을 변화시켜 줄 수 있지만, 감정을 변화시킬 수는 없습니다. 그래서 에너지가 쉽게 소멸되기 때문에 에너지를 지속하려면 명상을 지속해야 하며, 누적되지도 축적되지도 않습니다.

또한 오랜 기간 동안 이 수련법대로 지속을 할 경우 놀라운 변화가 생길 것이라 예측합니다. 그러나 이는 남성에게는 해당되지 않고 여성에게만 해당되는 내용입니다. 남성에게는 에너지를 축적할 수 없도록 무의식이 작용하기 때문입니다. 즉 남성은 감정에너지를 생성하지 못합니다.

그리고 에너지를 축적할 수 있는 여성일지라도 요구한대로 매일 명상을 지속하지 않으면 생성되었던 에너지들이 소멸되기 때문에 중단할 경우 다시 오랜 시간을 지속해야 합니다. 

즉, 중간에 수련을 중단하면 축적된 에너지가 소멸(감소)되기 때문에 그 동안의 수련은 모두 무용지물이 된다는 것입니다. 결국은 쉬지 않고 수련을 매일 지속하지 않으면 에너지가 지속될 수 없기 때문에 기존의 수련법을 통해 에너지를 축적한다는 것은 사실상 매우 어렵고 불가능에 가깝다고 할 수 있습니다.

마음의 에너지는 일시적인 기분에너지와 지속적인 감정에너지로 구분할 수 있으며, 수련이나 명상으로 일시적인 기분에너지를 아무리 많이 생성하더라도 일시적으로 사용하여 소멸되기 쉽기 때문에 누적되는 것이 어렵고, 생성되는 기분에너지의 크기는 거의 비슷합니다.

따라서 수련이나 명상으로 에너지를 생성하려면 반드시 지속적인 감정에너지를 생성해야 하며, 이를 위해서는 의식의 기분에너지가 아니라 무의식의 감정에너지를 생성해야만 합니다. 

이 무의식의 감정에너지를 생성하는 수련이나 명상은 지금까지 없었고, 비로소 성수련을 통하여 강력한 성에너지를 생성하고 감정에너지로 전환할 수 있도록 하는 수련법이 처음 공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