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련은 성에너지를 생성하여 강력한 감정에너지를 만들고 조절하는 능력을 갖도록 하는 수련법입니다.

그러나 성수련이라는 용어로 인하여 마치 '섹스를 가르쳐주는 수련법'으로 생각하면서 거부감을 갖는 경향이 많습니다. 물론 성수련이 성마음에서 성에너지를 생성하기 때문에 성적능력, 섹스의 방법과 기법을 별도로 가르쳐주지 않더라도 여성의 몸과 마음에서 성적반응과 느낌이 강렬하게 발생하면서 성적인 즐거움과 행복을 동시에 가질 수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래서 성수련에서는 섹스를 가르치는 것이 전혀 불필요합니다.

즉 성수련은 섹스의 쾌락, 즐거움, 방법, 오르가즘 등을 목적으로 하지 않습니다.

오로지 여성에게 성에너지와 강력한 감정에너지를 생성하고 조절할 수 있는 능력을 갖도록 함으로서 여성이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합니다. 이때 성적능력이나 쾌락, 즐거움을 갖는 것은 부수적인 효과입니다.

여성은 남성과는 달라서 감정에너지의 작용에 의하여 인생의 행복과 불행이 결정됩니다.

그래서 여성은 감정에너지를 조절하고 긍정적으로 작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감정에너지가 부정적으로 작용하고 있다면 이를 긍정적으로 작용하도록 조절해야 합니다.

- 감정에너지가 부족하여 힘들고 답답해지면 감정에너지를 생성하여 행복한 마음으로 전환되도록 해야 합니다.

- 감정에너지가 소멸되면 더 이상 여성으로서 행복한 마음보다는 몸에서 느껴지는 기분에너지에 의존하여 쾌락을 추구하면서 살아가게 됩니다. 이러한 여성에게도 강력한 감정에너지를 생성함으로서 더 이상 기분에너지에 의존하지 않고도 즐거움과 행복을 느끼면서 살아갈 수 있도록 합니다.

이와 같이 여성의 행복에 중요한 열쇠인 감정에너지를 생성하고 조절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성수련 입니다.

이처럼 성수련은 섹스를 가르치는 수련이 아니기 때문에 부정적으로 생각을 할 이유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