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련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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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칼럼]폐경 후 성욕도 감소하는 것이 아닌가요?

작성자 Xes Training(ip:)

작성일 2021-04-08

조회 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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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마음의 관점에서 보게 되면폐경 후 성욕이 감퇴하는 원인은 심리적 원인이 훨씬 크다고 볼 수 있습니다.

 

생물학적으로는 호르몬의 감소로 인하여 성욕이 감퇴된다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마음에너지의 작용을 살펴보면 호르몬의 작용은 마음에너지의 작용과 동시에 일어남을 알 수 있습니다.

 

여성은 감정에너지를 지속적으로 생성하기 위하여 성()의 작용을 원하게 되는데이때 성의 작용을 원하는 욕구가 성욕이라 할 수 있습니다그래서 감정에너지가 부정적으로 작용할 때나감정에너지가 소모되어 생성을 하려고 할 때 성욕이 생기게 됩니다다만의식적으로 사랑의 감정에 몰입하지 못하는 경우 성()의 작용을 차단하기 때문에 성욕이 표현되지 않을 뿐입니다.

 

이때 스스로 폐경(갱년기)이 되었다는 것을 인지하게 되면호르몬이 변화하게 되면서 신체에 변화가 발생하고감정에너지를 지속적으로 생성할 때 더 이상은 성()적 작용을 하면 안 되는 것으로 인식하게 되면서 성욕이 급격하게 줄어드는 것입니다.

 

한편으로 폐경 후에도 성()의 작용이 지속되고그로인해 감정에너지를 생성하는 여성을 살펴보면성욕도 젊은 시절과 동일하거나 더욱 상승하기도 하며호르몬 역시 회복되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즉 갱년기가 사라지는 것입니다.

 

이와 같이 감정에너지가 지속적으로 생성되고 작용하게 되면 폐경과는 전혀 관계없이 여성으로서 행복한 마음을 갖게 되고()의 작용도 지속됩니다

 

성수련이 중요한 이유는 바로 성에너지에 의하여 강력한 감정에너지가 생성되고작용을 조절하는 능력을 갖기 때문입니다이것은 폐경의 여성에게도 갱년기를 없애는 효과를 갖고일상을 행복하게 살아가면서 성()의 작용과 성욕의 유지 또는 상승효과를 갖게 합니다한국심리교육원에서는 갱년기 여성 또는 노년의 여성이 성수련을 했을 때 동일한 효과가 나타나는 것을 확인했습니다이는 나이와는 전혀 관계없이 성수련이 여성에게 꼭 필요한 이유입니다.

 

여자로 태어나 성심리가 작용하여 여성이 되면여성은 죽는 날까지 여성의 마음과 성마음의 작용으로 살아갑니다또한 여성의 감정에너지가 충만할 때 나타나는 고유의 표현은 나이와 무관하게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행복감을 갖게 합니다

 

따라서 폐경이 되었을 때 여성성을 상실했다는 인식은 사라져야 할 것입니다그동안 임신과 출산을 위해 생리를 하면서 고생해준 자신의 몸에 감사하며폐경(閉經보다는 완경(完經)이라는 느낌을 갖고 더 나은 행복을 위해 새로운 삶을 시작한다는 생각을 갖는 것이 올바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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