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련 FA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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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독* 자주묻는 질문]수련 중 상대를 상상해도 되나요?

작성자 Xes Training(ip:)

작성일 2021-06-03

조회 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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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성수련을 진행하시는 회원분들께서 가장 크게 오해하시는 부분이 바로 성수련과 섹스, 또는 자위를 연계하시는 일입니다.

  

성수련에서 말하는 性은 인간의 마음을 만드는 'Xes(성마음)'라고 합니다. 섹스는 Xes psychology(성심리)중에 하나인 성표현, 그리고 성표현 중에서도 

성행동에 속하는 性(Xes)의 극히 일부분일 뿐입니다.

  

그러나 성수련의 수련과제가 명상과 더불어 여성의 흥분을 자극하는 행동법이 포함되다 보니 이에 대해 '섹스와 관련된 수련' 또는 '자위행위'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는 충분히 이해를 하고 있습니다. 이제까지의 性은 그 본질이 매우 왜곡되어 현재에 이르러서는 性자체가 모두 

섹스로 알려져 있기 때문입니다.

  

이에 대해서 반드시 주의하실 점이 있습니다. 성수련은 자위행위가 아니며, 특히 여성의 경우 자위를 하더라도 상대를 떠올리는 경우에는 감정이 작용하면서 

섹스와 동일한 작용이 일어납니다. 여성의 자위는 감각기관의 즐거움만이 아니라 감정이라는 마음이 함께 움직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성수련의 궁극적인 목표는 수련을 통해 생성된 성에너지가 오로지 자신의 '마음'으로만 작용하여 긍정적인 감정에너지를 생산하는 것에 있습니다. 

따라서 수련과제를 통한 성적 자극은 오로지 성에너지를 생성하기 위한 '수단'에 지나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성수련을 진행하시는 여성분들은 어째서 대상을 상상하면서 까지 수련과제를 진행하려고 하는 것일까요?

  

이는 수련과제의 의의를 명확히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수련과제는 흥분을 유도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이 역시 성마음을 작용시켜 성에너지를 생성하기 위한 수단에 지나지 않습니다. 그러나 대다수의 여성들은 

오로지 자신의 몸을 만지는 것만으로 충분한 흥분에 이르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어지간한 흥분에 이르면 절정에 이르고 싶어하는 마음에서 

흥분의 강도를 높이고자 특정 대상과의 성행동을 생각하게 되는 것입니다.

  

성수련의 운영진은 이 역시도 충분히 이해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수련과제에서 흥분을 유도하는 것은 하나의 기준이며 흥분 자체가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과제를 진행하다 보면 흥분에 이를 수도 있고, 전혀 흥분이 느껴지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전혀 흥분이 느껴지지 않는다고 해도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성에너지는 신체로 직접 느껴지면서 흥분으로 나타나기도 하지만 그저 하나의 에너지로서 전혀 자각되지 않을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오히려 여러분은 성에너지가 일상에서 활력, 또는 감정의 회복 등으로 나타나는 경우를 훨씬 많이 느끼실 것입니다.

  

만약 이러한 와중에 대상을 생각하여 수련과제를 하게 되면, 이는 더이상 성수련이 아닌 섹스수련이 됩니다. 

  

자신의 마음으로 향하여 긍정적인 감정을 만들어야 할 에너지가 대상에게로 향해버리면 자신에게는 무용지물이 됩니다. 

또한 섹스 수련의 경우, 하면 할수록 감각기관의 쾌락만을 쫓게 되며 마음의 감정에너지는 점차 상실되어가는 현상이 생기게 됩니다.

  

따라서 성수련을 진행하시는 여러분께서는 성수련의 수련과제에 대해, 오로지 자신의 마음을 위한 수련법이자 성마음의 성에너지를 발생시키기 위한 

수단일 뿐이라고 생각을 하시어, 수련 도중 대상을 상상하시는 일이 결코 없도록 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성수련이 섹스수련이 되어버리면 결국 섹스의 쾌락만을 추구하게 되는 매우 위험한 현상이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이 점을 꼭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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